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 ‘We Sing Love’ 주제로 제8회 정기 연주회 개최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단장 고은자, 지휘 문은연)은 2025년 6월 7일(토) 오후 6시, 뉴욕 퀸즈 칼리지포인트에 위치한 프라미스홀에서 ‘We Sing Love’를 주제로 제8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를 앞두고 KCMB-TV는 리허설 현장을 방문해 단장 고은자 선생님, 지휘 문은연 선생님, 그리고 합창단 단원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단장 고은자는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와, 사랑을 담은 목소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합창단은 매주 토요일 2시간 반 동안 열심히 연습하며,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특히, 한국어 발음과 언어 실력도 함께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은 2016년 창단된 비영리 단체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이번 연주회에는 뉴욕시 주요 인사들의 시상식과 특별 순서도 마련되어 있어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뉴욕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의 무대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